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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플로리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안에서 석유 및 가스 시추를 허용하는방안을 추진한다.

북극과 대서양 보호지역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 대륙붕 수역이 대상이다.

전임 버락 오바마대통령이 대대적으로 원유 시추제한지역을 설정한 것과 완벽하게 반대되는 조치다.

이번 안이 시행될 경우 최근 고공행진하고 있는 국제 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미국의 원유 시추확대는 국제 유가와 직결될 전망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 유가는 60달러대를

회복한 상태지만 미국 원유 생산이 확대되면 다시 하락할 수도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8달러(0.6%) 상승한 62.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2018년도중요 투자 포인트로 세가지를 꼽았다. KOSPI 200 영업이익200조 돌파 예상,

이머징 시장으로 외국인자금의 강한 매수세 예상, 문정부 정책 결정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증권분석팀은 “현재조정 구간에서 주도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매수하기 전 반드시 업황을 확인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안정되고 금융감독원 신용평가가 고려된 실적이 성장하는 종목 선택 후, 기술적으로 지지선에서 매수하여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것을 권고하며, 현재지속적으로 관련주를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