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트럼프, 인프라에 10년간 1800조투입…관련 최대수혜 급등주는? / 서울증권방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10년간 인프라 투자에 1조7000억달러(약 1810조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전 미국의 시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세한 투자계획은오는 30일 연두교서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로이터는트럼프 행정부가 지방 정부와 민간이
인프라 투자에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연방 지출 2000억달러를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프라 개선은 트럼프대통령의 핵심 공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 서민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고속도로, 공항, 상수도 등 낙후한 인프라 개선에 1조달러를 투자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다만, 미국 경제가 되살아나는 시점과 맞물려 민간은 공공 부문 투자를 주저하고 의회는 정부가 막대한 재정부담을
떠 안을 가능성을 경계했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2018년도 중요 투자 포인트로 세가지를 꼽았다. KOSPI 200 영업이익200조 돌파 예상,
이머징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의 강한 매수세 예상, 문정부 정책 결정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증권분석팀은 “현재 조정 구간에서 주도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매수하기전 반드시 업황을 확인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안정되고 금융감독원 신용평가가 고려된 실적이 성장하는종목 선택 후, 기술적으로 지지선에서 매수하여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것을 권고하며, 현재 지속적으로 관련주를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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