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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방송된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EU와 관련한 많은 문제들을 들었다"며

"이 문제들이 무역의 관점에서 무언가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대응이 결국 그들(EU)에게 큰 손상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는 "우리 제품을 들여 놓기(수출)는 매우, 매우 어렵다"면서

"그러나 그들은 세금을 내지 않거나 매우 적은세금만을 물고 자신들의 제품을 우리에게 들여온다"고 불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교역 상대국들에 대한 위협을

 EU에까지 확장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전 세계 교역질서로 인해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하며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해 왔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무역전쟁 선포 가능성도 내비쳤다. 지난주엔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영국과 EU가 진행 중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과 관련해

'"나라면 더 강경한 태도를 취했을 것"이라고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인들이 EU를떠나겠다고 투표한 건 이민, 난민 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무역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이민 때문이다. 내가 옳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2018년도 중요 투자 포인트로 세가지를 꼽았다. KOSPI 200 영업이익 200조 돌파 예상,

이머징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의 강한 매수세 예상, 문정부 정책 결정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증권분석팀은 “현재 조정 구간에서 주도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매수하기전 반드시 업황을 확인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안정되고 금융감독원 신용평가가 고려된 실적이 성장하는종목 선택 후,

기술적으로 지지선에서 매수하여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것을 권고하며, 현재 지속적으로 관련주를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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