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트럼프, 대북외교 실패시 전쟁하려 들 것”…외국인 매수 급등주는?/ 서울증권방송
대(對)북한 초강경파로 잘 알려진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해
미 하원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호아킨카스트로 의원(텍사스)은27일(현지시간) "미 행정부와 대통령이 대북 외교가
실패하면 전쟁하겠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호아킨 의원은 이날 MSNBC 프로그램 '모닝 조'에 출연해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대북 전쟁을 원한다고 믿는다"며
"볼턴 전 대사의 지명은 이를 확인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어느 시점에 북한과 전쟁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한국인ㆍ미국인 사망자가 얼마나 발생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적어도수십만, 많으면 수백만명도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지난 13일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의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클링너 수석연구원도 폼페이오 국장이
국무장관에 내정된 것과 관련해 "외교적 해법이 통하지 않으면 북한에 '예방적 공격'을 가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가 깔린 것"이라고풀이했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2018년도중요 투자 포인트로 세가지를 꼽았다. KOSPI 200 영업이익 200조 돌파 예상,
이머징 시장으로 외국인 자금의 강한 매수세 예상, 문정부 정책 결정에 따른 코스닥 활성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서울증권방송 증권분석팀은 “현재 조정 구간에서 주도주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을 매수하기전 반드시 업황을 확인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안정되고 금융감독원 신용평가가 고려된 실적이 성장하는종목 선택 후, 기술적으로 지지선에서 매수하여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것을 권고하며, 현재 지속적으로 관련주를 매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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